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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15일(금) 폭염에 닭 수십 마리 폐사, 양계농가 울상-김소언 기자
첨부파일1 1.폭염.jpg(628271kb)
첨부파일2 2.양계농가.jpg(510348kb)
첨부파일3 3.삼계탕.jpg(451608kb)
첨부파일4 취재기자.jpg(554867kb)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22/07/15 18:09





7월 15일(금) 방송분입니다(☜☜☜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으로 불리는 ‘삼복’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절기로 초복, 중복, 말복이 있는데요.
마치 더위의 흐름을 알려주는 지표와 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초복이 찾아왔는데요.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잠깐의 열을 식히는 차가운 음식보다는
‘이열치열’의 지혜를 발휘해 뜨거운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복날 만큼은
원기 회복에 좋은 보양식을 챙겨먹곤 하는데
그 가운데 특히 빠질 수 없는 음식이
바로 삼계탕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우리 농축수산업계 곳곳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초복을 하루 앞두고 취재기자와 함께
'폭염에 닭 수십마리가 폐사해 울상인 양계농가' 상황을 짚어봤습니다.

작성일 : 2022-07-15 18:09:3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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